김원효는 최근 여의도 한 카페에서 가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심진화가 지인의 결혼식 참여 겸 여행으로 해외로 떠난다”며 “신혼인데 당분간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슬프지만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기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방송을 통해 밝힌대로 ‘2세 계획’ 을 3월말로 앞당겼다”며 “가능하다면 3~4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 아내가 여행에서 돌아오는 대로 본격적인 ‘2세 만들기’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내의 이번 여행은 아이를 갖기 전 마지막 여행이 될 것이기에 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아내는 내게 ‘복덩이’ 와 같다. 서로 떨어져 있을 때는 안 풀리던 일도 결혼 후 모두 잘 해결됐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 행복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원효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녀와 떨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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