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속 사진에는 1초 뒤 벌어질 끔찍한 상황들이 예견돼 있다. 다시 줍기 힘든 국수 면발을 바닥에 다 쏟는 여성이 등장하는가 하면, 시상식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이 넘어지기도 한다.
낙하산이 구멍 난 상태에서 발밑에 악어들이 득실거리는 곳으로 추락하는 남성과, 물이 도로를 덮치기
‘상상하기 싫은 1초 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상상하기 싫다” “악어무리로 추락하는 저 남자 최후는?” “국수 어떻게 치워요?” “정말 짜증스러운 상황!”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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