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복지 중심의 4·11 총선 공약과 관계된, 향후 5년간 총 89조의 재원 마련안을 발표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나랏빚을 지지 않는 등의 명확한 재원 조달 원칙에 맞춰 교부금
특히 새누리당은 공약 실현에 드는 추가 소요 재원은 75조 정도로 제한하면서 약 13조의 여유 재원을 남겨뒀습니다.
재원 조달 방안으로는 주식양도차익과세 대상 확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금액을 2015년까지 2천만 원까지 단계적 인하하는 안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