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소속사 측은 "지난 11월부터 강추위와 빠듯한 스케줄속에서 함께 고생한 스태프을 위한 선물이다."며 "그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스태프들에게 점퍼,의류 등을 선물한 일은 빈번했지만 대부분이 협찬으로 무상제공되는 물품들이었다. 하지만 황정음씨는 직접 사비로 이번 운동화를 구입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특히 황정음은 직접 스태프들의 발사이즈를 일일이 체크해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정음은 이달 '풀하우스2' 중국촬영을 마지막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고 곧 바로 차기작을 준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