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뭉치자"…박근혜·한명숙 격돌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들이 잇따라 불출마 선언을 하고, 민주·진보 진영도 야권연대 공동 선언을 하며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과 한명숙 대표는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서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 의붓딸 3년간 성폭행…학교도 조사
의붓딸을 초등학생 때부터 3년간 수백 차례나 성폭행한 파렴치범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중생이 피해 사실을 알린 학교 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박지성 "한 순간도 나태한 적 없어"
박지성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6년 7개월 동안 한순간도 나태해진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MBN이 박지성 선수를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 사이버 밀수 급증…주로 전자·식료품
인터넷 쇼핑이 늘면서 사이버 밀수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과거 가방이나 옷 제품에서 최근엔 전기제품과 식료품이 대량으로 반입되는 추세입니다.
▶ 경매법정 '북적'…반값 부동산 '수두룩'
요즘 경매시장에 나온 부동산은 보통 감정가의 60~70% 선에서 낙찰됩니다.
집을 싸게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경매 법정을 현장취재했습니다.
▶ 백석·정화 예술대학 압수수색 '금품로비'
검찰이 오늘(13일) 백석예술대학과 정화예술대학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두 대학은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에게 금품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