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바랴그호'의 올해 취역 계획이 공식화됐습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전인대에 참석한 쉬훙멍 해군 부사령관의
중국은 1998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미완성 항모 바랴그호를 2천만 달러에 들여와 다롄 조선소에서 개조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바랴그호는 옛 소련이 건조한 쿠즈네초프 급 항공모함으로 약 2천 명의 승무원이 탑승 가능하며 항공기는 50여 대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바랴그호'의 올해 취역 계획이 공식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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