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은 “조민기가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되는 ‘탑기코2’ MC로 합류, 김진표 연정훈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조민기는 류시원, 이세창 등과 함께 연예인 레이서 1세대로 분류되는 배우다. 드라이빙 실력뿐 아니라 클래식카를 다량으로 수집할 만큼 자동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자동차 전문 잡지와 신문 등에 자동차 시승기를 기고 할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도 풍부하다.
‘탑기코2’ 는 자동차 한강 도하,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참가 등 3대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2억 4000만 원을 호가하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조민기가 촬영 내내 장난감 다루듯 다이내믹하게 드라이빙 했다”면서 “조민기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탑기코2’의 새 MC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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