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4월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 전 정무수석은 1999년 자민련 명예총재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2000년 16대 총선에서 충남 공주·연기에서 자민련 간판으로 처음 금배지를 달았습니다.
서울 중구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새누리당이 4월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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