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센터는 성인용품 사이트 운영자
30살 이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6일과 27일, 이틀간 박근혜 홈페이지에 다른 사람의 명의로 가입한 뒤 3천 7백여 건의 성인사이트 광고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치적 테러 목적이 아닌 사이트 홍보를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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