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연예’에서 유진이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키스를 부르는 촉촉한 입술을 만드는데는 몇가지 단계와 간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1단계는 입술 각질제거다.
유진은 “입술을 조금 불려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팀타월을 따뜻하게 데워서 1~2분 정도 되면 때를 밀 듯이 입술이 불려진다”는 색다른 상식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흑설탕과 꿀을 2:1 비율로 섞어서 살짝 비비면서 발라준다. 민감한 피부의 사람들은 요구르트를 섞어주면 된다”고 밝혔다. 여기서 주의점은 스팀타월이 너무 뜨겁지 않게 하는 것.
이후 보습팩까지 마치면 입술의 경계선에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얼굴과 입술의 경계를 없애준다. 그런 다음 다시 강렬한 색감의
이날 유진은 SES로 데뷔한 이후 십수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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