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영화 ‘코리아’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크랭크업 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이종석과 배두나는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했다.
무엇 때문인지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이종석을 배두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다. 최근 남자 연예인들이 ‘매너손’을 선보인 것과는 상반된 과감한 손길이 눈길을 끈 것이다.
이종석과 배두나가 출연하는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사상 첫 남북단일 탁구팀의 감동을 다룬 실화로 올 여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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