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이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2일 열린 한 기자회견에서 지드래곤은 “복귀하는 시기에 대해서 반기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공존할 거라 생각한다”며 “우리의 잘못이고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대성은 “물의를 일으킨 것이기 때문에 사과드리고 그런 것조차 전 관심이라 생각해 감사하다. 이번
한편, 2009년부터 브랜드 콘서트 ‘빅쇼’를 개최해온 빅뱅은 2일 서울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의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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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