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일가의 횡령과 역외탈세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선 회장과 자녀들에 대한 계좌추적에 나섰습니다.
또 국세청으로부터 전문 조사관 2명을 파견받아 선 회장 일가의 탈
이와 함께 검찰은 하이마트 본사와 계열사, 관계사의 재무·경영지원 담당자 7명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주 하이마트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회사자금을 관리하는 양 모 재무본부장 등 그룹의 자금 관련 실무자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