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4일, 최근 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진행한 영화 ‘파파’ 시사회 응모자들의 기부성금을 한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100원, 1000원 등 소액이지만 뜻깊은 일에 써달라다는 수백명의 응원을 모아 박용우와 고아라, 한 감독이 나선 것.
‘파파’ 측은 27일 “다문화가구 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
한편 ‘파파’는 미국으로 도망간 연예인을 잡으러 온 매니저가 인종이 다른 여섯 남매와 함께 가정을 이루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박용우와 고아라 등이 웃음과 감동을 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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