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오늘(22일) 밤, 런던올림픽 행을 결정지을 일전을 치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간, 밤 11시 30분
승점 8점의 한국은 승리하면 런던행을 확정지을 수 있지만, 비기거나 질 경우에는 마지막 경기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는 김보경을 앞세워 7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조기에 달성하고, 지난 2003년 당한 '오만 쇼크'도 되갚는다"는 각오입니다.
홍명보호가 오늘(22일) 밤, 런던올림픽 행을 결정지을 일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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