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에 대한 수색작업이 올여름에 재개됩니다.
박영석 탐험문화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박영석 대장, 강기석, 신동민 대원을 찾기 위해 오
이사회는 네팔 현지에서 기온이 상승해 눈이 녹으면 수색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시기를 조율했습니다.
김진성 재단 상임이사는 "수색대의 구성이나 활동 방식 등은 다음 이사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