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사실을 고백한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17일 “상습적으로 대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센스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센스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2011년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구매해 자택과 홍대 인근 클럽 등에서 10차례 흡
앞서 이센스는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현재 검찰 송치를 앞둔 상황이다”라며 “양심의 가책을 느껴 고백을 하게 됐다. 향후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털어놓으며 연예 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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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