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한 강균성은 언젠가 기사로 났으면 하는 희망뉴스를 말해 보라는 질문에 “노을 대박으로 JYP대주주 돼. 이런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며 “박진영 사장님은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새 앨범도 제가 내 드리고 하겠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연습생으로 강등시켜서, 지적하고 가르치고 할 생각이냐"고 반문하자 "노래도 가르쳐 주고, 곡도 다시 써 주고 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안선영은 "띠동갑 아이돌과 핑크빛 열애"라는 기사를 희망뉴스로 제시했고, 염경환은 "아들 염은률, 해를 품은 달 속편에 아역 주연으로 캐스팅 이라는 기사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은 17일 오후 8시 4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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