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의 아버지인 정해훈씨가 안철수 지지 모임인 ‘나철수(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전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해훈씨는 지난 9일 출범한 ‘나철수’의 공동대표를 맡았으나 “나철수가 본연의 취지와 달리 정치색을 띠는 것으로 비친데 대해 안타깝고 우려한다”며 나흘 만에 사퇴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에 15일 한 매체는 “정일우가 배우로서 온전히 연기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버지께서 학교 검도부장이셨단 이야기는 방송에서 봤는데~”, “정일우씨 앞으로도 좋은 연기 활동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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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