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지만, 협의 중인 사항은 맞다”고 확인했다.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엇갈리면서도 가슴 아린 사랑을 그릴 영화. 지난 2009년 ‘10억’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 예정인
최근 큰 사랑을 받은 KBS 2TV 드라마 ‘브레인’의 신하균이 상대역으로 나선다.
세부 캐스팅을 마친 뒤 이르면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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