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중화권 배우 장백지의 아버지가 홍콩 삼합회 조직원이었다고 공개하며 영화 ‘파이란’ 촬영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의 녹화현장에서 최민식은 “당시 열악한 촬영환경 탓에 고생을 했던 장백지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펑펑 울며 고자질을 했다”며 “모든 스태프들이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고 영화 촬영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삼합회는 홍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놀랍다”, “장백지의 겉모습으로 봐선 믿을 수 없다”, “말실수 하면 큰일 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