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1양곡연도 양곡소비량 조사'를 보면 여자 20대 후반의 결식 횟수는 5.1회, 남자 20대 후반은 3.2회로 나타났습니다.
20대 후반의 결식 횟수는 평균 4.1회로 가장 많았고, 연령이 어리거나 많을수록 결식횟수는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취업을 앞둔 20대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해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끼니 횟수를 줄인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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