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해외 사이트 ‘Dear Photograph’에 올라온 것으로, 옛날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풍경들을 절묘하게 끄집어냈다. 과거 촬영된 사진 한 장을 당시와 똑같은 현재의 배경 속에 배치해 카메라에 담아낸 방식이다.
사진을 보면, 아무 걱정 없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이야기가 아님에도 눈물이 나려한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것”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