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과거 대마초를 피운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영국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지난 1990년대말 마리화나를 상당히 많이 피웠다. 하지만 연기활동에 돌입하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끊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연기자가 되면서 가치 있는 일들을 하고 싶었다"며 "당시 대마를 피우며 도넛모양으로
또 그는 "담배도 많이 피웠었다. 그런데 삶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태도를 앗아갔다. 사람들도 이런 점을 알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최근 3D 애니 뮤지컬 영화 '해피피트2'에서 크릴새우 윌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