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택시가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택시와 충돌하는 등 모두 7대의 차량이 뒤엉키며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처리 과정이 늦어지며 일대 교통이 일대 교통이 수십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 당시 백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알코올 농도 0.123%의 상태로 운전하다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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