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자매편’ 출연자였던 박 씨는 돌출 입에 2개의 뿌리가 하나로 붙어 버린 앞니, 어려서 사고로 잘려 버린 입술 순소대 때문에 웃을 때마다 잇몸이 훤히 드러나 주위로부터 수없이 놀림을 받았었다.
심한 외모 콤플렉스로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박 씨는 ‘렛미인’에 출연해 양악 수술을 비롯한 대대적인 성형수
이후 박 씨는 티아라 은정 닮은 꼴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일반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렛미인’은 기존 유사 프로그램들과 달리 외모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유해 주는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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