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과 지난해 3월 외제차 절도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곽한구가 오는 2월 1일 MBN ‘개그공화국’ 무대에 선다.
그는 녹화가 끝난 뒤 “한 때의 실수로 부끄러운 일을 했지만 이제는 반성을 많이 했다”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진심으로 사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객석에서는 따뜻한 박수가 힘차게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곽한구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가 담긴 모습은 ‘그 때 그 사람’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묵직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사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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