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일본을 방문해 도레이 그룹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과 만나 경북 구미에 멤브레인, 물 여과 막 생산공장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3년부터 10년간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1조 3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계획도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멤브레인은 정수나 하수 재이용 등에 사용되는 막으로 된 여과장치로 도레이는 구미공장을수출기지로 삼을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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