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수출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시장별 마케팅 지원, 현장경영 강화를 위해 2월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경영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사 기능과 업무를 통폐합해 63개팀을 50개로 축소합니다.
또 업무 유관팀을 실(室) 조직으로 묶고 실 단위로
중소기업 지원을 전담하는 중소기업지원본부가 신설됩니다.
코트라는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가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수출 저변 확대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이라며 "중소기업들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