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만만세 이태성 종영 소감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여러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배우 이태성이 ‘애정만만세’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태성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애정만만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입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태성은 변동우 역으로 열연했다. 마지막회에서 그는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재미(이보영)과 결혼에 성공했다. 둘은 2세 계획을 세우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애정만만세’는 교통사고를 당한 형도(천호진)를 보고 개과천선한 주리(변정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죽은 줄 알았던 형도는 국내 어딘가에서 의사로 일하며 살고 있었다. 주리 역시 회사 사장과의 재혼을 준비하며 제자리를 찾았다.
‘애정만만세’ 후속으로는 성유리, 주상욱, 서현진, 이상우, 전인화 주연 ‘신들의 만찬’이 방송된다.
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