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2008년 7·3 전당대회 이전 라미드그룹 문병욱 회장이 당시 캠프 관계자 계좌에 수억 원을 입금한 것으로 보이는 단서를 잡고 서울 삼성동 라미드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박 후보 캠프 관계자와 문 회장을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박희태 캠프의 재정을 총괄했던 조정만 정책수석은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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