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까지 뛰어올랐습니다.
14언더파 130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리는 미국의 카일 스탠리와는 불과 2타차입니다.
재미교포 존 허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7위로 밀려났습니다.
한편,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 중인 최경주는 2라운드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59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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