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가 1천36억 원을 들여 보육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성남시는 3월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0세~2세아에 매월 평균 34만 7천 원을, 만 5세아에는 매월 2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차상위 이하 계층의 0~35
어린이집 교직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해 취사부 종사자 인건비와 교사 장기근속 수당, 복리후생비를 확대하고, 시설 냉난방비 지원금도 늘립니다.
성남시에는 어린이집 608개소에 3천312명의 보육교사가 일하고 있으며, 2만 282명의 영유아가 다니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