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화보촬영과 함게 진행된 엘르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꾸준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비결에 대해서 “특별히 식단 조절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혹은 피부 관리를 받지 않는다.”고 밝히며 "어떻게 보면 나는 스타로서 자격이 없다"고 답했다. 다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성격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김희선에 대해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임에도 김희선은 단 한번도 짜증을 내거나 까탈 부리지 않았으며 놀랍도록 솔직하고 화통한 모습에 촬영이 끝난 후 모든 스태프들이 그녀에게 반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또 “촬영 내내 남편과 끊임없이 전화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이 매우 다정해 보였으며 딸 ‘연아’자랑에 여념이 없는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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