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엔트리모델인 박스터 신형모델이 공개됐다.
포르쉐는 최근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예정인 신형 박스터를 사전 공개했다.
2인승 로드스터 박스터에는 최신 알루미늄 차체와 새롭게 디자인한 섀시를 적용해 경량화 됐으며 연료효율은 15% 가량 상승했다. 오버행은 짧아지고 너비와 휠베이스는 늘어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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