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입술이 터져 피를 머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은재(이시영 분)와의 야릇한 포즈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지난 일본 로케이션 스틸 사진과 달리 이번 스틸에서는 이동욱의 섹시한 입술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욱은 입술이 터져 상처가 난 모습인데도 광채를 내뿜으며 거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더욱이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붙었던 은재 없이 홀로 한쪽 손은 주먹을 꽉 쥐고, 다른 한 손엔 여행 가방을 들고 서 있어
한편, 일본 로케이션 촬영 분을 통해 이동욱, 이시영, 오만석, 황선희의 숨겨진 스토리가 하나씩 공개될 예정인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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