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위기로 경제가 어렵지만, 준비를 잘하면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5부 요인과 경제5단체장, 정당 대표, 각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20
특히 어려운 서민 생활이 나아지는 데 국정의 초점을 두겠다며, "물가를 잡고, 일자리를 만들고, 고교 졸업자가 쉽게 취업할 수 있는 열린 고용사회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