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지역을 중심으로 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주택가에서는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3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17대가 불에 타는 등 재산 피해가 35만 달러, 우리 돈 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현지 경찰은 추정했습니다.
연말부터 새해 첫날까지 비상근무에 들어간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적어도 2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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