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풀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세탁기를 미국에 덤핑 수출했고, 이로 인해 가시적인 피해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는 덤핑 조사 결과에 따라 반덤핑·상계 관세 부과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월풀은 지난 3월에도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냉장고가 덤핑 판매되고 있다며 당국에 제소해, 미 상무부는 덤핑 예비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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