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서는 이주노와 장인의 저녁 식사 모습이 보여졌다.
방송을 통해 23살 연하 아내와 깜짝 결혼발표를 한 이주노는 공개적으로 아내에게 프러포즈 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장인에게 깍듯이 대접했다. 실제로 4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 두 사람. 이주노는 장인에 대해 “풍기는 느낌대로 연세에 비해 젊고 생각도 젊다”고 칭찬했다. 이주노의 장인도 자신의 딸을 알뜰살뜰 챙기는 이주노 모습에 흐뭇해했다. 하지만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 당황스러웠던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
한편, 이주노는 19일 2.85kg의 첫 딸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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