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나가수'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9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테이가 새로운 가수로 합류하며, 내년 1월 2일 12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4년 데뷔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올해 '핸섬피플'이란 밴드를 결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테이는 올해 초 tvN '오페라스타
한편 1983년생인 테이는 1981년생인 거미를 제치고 '나가수' 사상 최연소 출연 가수란 타이틀도 얻게 됐으며, 함께 경연에 합류하는 신효범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