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재소자 755명을 석방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석방 조치는 아랍연맹이 감시단 선
그러나 인권단체는 시리아 당국이 아랍연맹 감시단의 눈을 피하려고 재소자들을 제한이 접근된 군사 기지로 옮겼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는 지난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4천300명 이상을 체포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체포된 재소자 755명을 석방했다고 시리아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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