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TV를 비롯한 언론 매체에 비친 북한 주민들의 눈물은 '가짜'이고, '악어의 눈물'이라며 어쩌면 속으로 웃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탈북자 한 명은 김일성 주석이 사망했을 때에도 우는 척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부 탈북자는 북한 주민 가운데 특별한 계층인 평양 주민은 슬픔을 표시하지 않았다가는 어떤 불이익을 받을지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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