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김대중 대통령 서거 때 북한 조문단과 이 여사가 만난 것처럼,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이 여사와 김정은 부위원장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북한 동행 여부에 대해서는 북한의 특수성을 고려해,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과 이 여사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북한은 김정은 부위원장과 후견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군부가 함께 이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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