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난민수용시설인 케냐 북동부 지역 '다다브 난민촌'에서 폭발 테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경관
현장에 출동한 경비업체 측은 폭발물이 난민촌 도로변에 숨겨져 있다가 경찰차가 지날 때 터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냐에서는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인 '알 샤바브' 소탕작전에 반발하는 보복성 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도 같은 보복성 테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세계 최대 난민수용시설인 케냐 북동부 지역 '다다브 난민촌'에서 폭발 테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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