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종욱 박사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공석이 된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의 후임을 두고 중국과 일본이 맞붙을 전망입니다.
중국이 WHO 사무총장 후보로 홍콩 출신 중국인 마거릿 찬 현 사무차장을 추천하자 일본은 시게루 오미 WHO 서태
현재까지 WHO 사무총장직 도전을 선언한 6명의 후보중 중국과 개발도상국의 지지를 받고 있는 찬 차장과 일본과 미국의 지지를 받고 있는 시게루 처장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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