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마사회 회장이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사회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신임 회장은 승마산업을 육성하고, 말 식품과 가공산업을 확대시켜 말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
이를 위해 마사회 차원에서 말 산업연구소를 설립하고, 말과 관련된 각종 제품의 개발과 유통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이어 마사회의 혁신을 위해 법인 이름을 바꾸는 등 적극적인 변화를 모색 중이라며, 사회 공헌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