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업인협회(AEB)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달 러시아 승용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각각 1만 7천283대, 1만 5천115대를 판매해 외국 브랜드 중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쉐보레(1만5천31대)는 그에 밀려 3위로 떨어졌으며 닛산(1만 4천702대)과 르노(1만 4천666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19개월 만인 지난 9월 1위 고지를 탈환한 이래로 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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