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내년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7일 오후 KBS 2TV '드림하이2' 관계자에 따르면 가희는 현재 출연 여부를 놓고 최종 스케줄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희는 '드림하이2'에서 학생이 아닌 선생님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며, 현재 기린예고 선생님 역으로 가희 외에도 박진영, 권해효, 최여진
한편 '드림하이2'는 기린예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그룹 티아라의 지연, 2AM의 멤버 정진운과 배우 강소라, 씨스타의 멤버 효린,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지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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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