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을 맡은 유이가 최근 황태희 역할의 주원가의 첫 키스 촬영을 마쳤다.
그동안 황태희과 백자은은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펼쳐오며 이어질 듯 말 듯 아슬 아슬한 로맨스를 진행해왔다. 이 와중에 새로운 인물 김제하(정석원)가 등장하면서부터 새로운 삼 각관계를 �이했다. 최근 태희의 사랑 고백, 김제하의 호감 표시 등 여러 일들이 벌어지는 와중에 백자은과 황태희의 첫 키스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것.
유이는 ‘오작교 형제들’에서 짧은 기간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며 기쁨, 슬픔 등 여러 감정들을 한꺼번에 표현해야 하는 백자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 연기 호평을
네티즌들은 “유이와 주원의 첫 키스라니! 꼭 본방 사수 하겠어요!”, “드디어 둘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기대되네요”, “환상의 러브라인이에요, 둘이 꼭 잘됐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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